선재 업고 튀어 결말 스포 원작 소설 내일의 으뜸 결말 웹툰 보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이 대단한데요. 타임슬립 드라마로 상큼하고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 주인공 류선재인 변우석 배우의 화려하고 매력적인 외모, 노래실력, 임 솔 역의 김혜윤의 귀엽고 상큼한 연기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회마다 집에서 비명 지르며 흐뭇하게 보고 계시는 시청자 분들 많으시죠?

이제 5월 28일이면 마지막회가 방송되고 결말이 나올 텐데요. 그전에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약간의 스포를 하고자 합니다. (드라마 스포 x, 원작 스포)

 

출처: tvn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소설 스토리 결말은?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의 원작 소설은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 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었습니다. 

 김빵의 웹 소설로 완결되었구요. 2019년도에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내일의 으뜸 스토리와 결말을 알아볼 건데요. 사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 과정에서는 각색을 거쳐 소설이랑 똑같이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지만 겹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드라마에서는 사고로 임솔이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만 하는 하반신 마비로 나오는데요. 소설에서는 임 솔이 다리를 다치지 않았고 현재에서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와 조연출 '임솔'로 만나게 됩니다. 류선재가 감자전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걸로 소설에 나옵니다.

 

새 멤버인 류선재의 합류에 감자전 팬들이 분노했고, 이로 인해 류선재는 비난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솔이는 류선재의 팬이 됩니다. 2년 후 류선재는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는데.. 평소에 수면제를 먹어온 류선재가 다른 약을 함께 먹다가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열혈 팬이었던 솔은 슬픔에 빠지고, 회중시계를 발견하죠. 이 시계를 보다가 솔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갑니다. 솔이는 미래를 바꿔서 선재를 구하려고 합니다.

 

선재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선재와 호감을 갖게 됩니다. 

회중시계가 정각을 가리키면 현재로 다시 돌아오는데요. 현재로 돌아왔다가 다시 과거로 돌아간 솔이는 차분하게 미래를 바꾸기 위한 계획을 실천했고 선재와 더욱 가까워집니다.

출처: tvn

 

이후 선재도 솔이를 좋아하게 되고 솔이에게 고백하지만 솔이는 자신이 현재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고백을 거절합니다. 선재에게 편지 하나를 남기고 다시 현재로 돌아가는데요. 

 

솔이가 떠난 뒤에 과거의 솔이를 만나게 된 선재는 다가갔지만 솔이는 선재를 못 알아봅니다. 솔이는 선재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선재는 자신을 피하는 솔이를 더 이상 찾아가지 않습니다.

 

현재로 돌아온 솔이는 선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감자전 멤버, 조연출로 재회하는데요. 솔이를 그리워하며 다가가지 못했던 선재는 솔이가 자신을 기억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연애를 시작하고 행복한 해피엔딩이 이어집니다.

 

원작 소설을 해피엔딩인데... 과연 드라마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선재 업고 튀어 웹툰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툰은 아직까지 연재 중입니다. 현재 5월 14일 61화까지 연재되었으니 아래에서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결말도 해피엔딩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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