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다운타우너 대구 빌리브헤리티지점 주차 메뉴추천 내돈내산 후기 오픈런 웨이팅 정보 대구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대구 빌리브헤리티지점 내돈내산 찐후기"

 

 1. 다운타우너 대구 빌리브헤리티지점 오픈런 시간, 위치

 

서울에서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인 다운타우너가 대구에도 오픈했습니다.

빌리브헤리티지 아파트 상가에 생겼는데요. 

오전 11시 30분 오픈런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이미 5팀 정도 줄을 서 있었습니다. 

줄 서 있다가 30분이 다가오면 매장 직원이 나와서 앞쪽 5~6명에게

메뉴판을 미리 줍니다.

 

메뉴판 보고 미리 메뉴 골라놓으세요. 

저희는 미리 받아서 보고 골라놨는데

앞의 커플 팀이 계산하는 차례되서 그 앞에서 

뭘 먹냐 의논을 10분가량 하고 있어서

뒤에 사람 기다리고 답답~ 하더군요.

비매너 행동같아요. 웨이팅을 했으면 기다리는 동안 메뉴 고르는 센스...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주문 후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오픈런하는 팀들은 주문 후에 자리 잡았고

그 뒤에 오시는 분들은 자리부터 잡고 주문해야 하더라고요.

 

2. 다운타우너 대구 주차

 

주차는 상가 길가에 있는 주차선 공간, 길 건너편에 있는 노상 주차 공간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했고 다운타우너 건물 쪽 주차 자리는 모두 꽉 찼고

건너편에 한자리 비어서 했어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전용 대형 주차장은 없었어요.

 

3. 다운타우너 메뉴 추천, 내돈내산 찐후기

 

 

2명이서 시킨 메뉴는

시그니쳐 메뉴인 다운타우너 버거 1,

아보카도 버거 1,

갈릭버터포테이토 1,

스프라이트입니다.

(음료 리필가능 하므로 하나 시켜서 같이 먹음)

 

다운타우너 버거는 기본 버거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아보카도 버거는 사실 다른 수제버거 집에서도 요즘엔 많이 대중화되어서

먹어본 적이 많은데요. 

번이 쫀득하고 맛있었고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한 맛이고요.

인기가 많은 버거라 일찍 재료소진이 되면 주문불가일 때도 있다네요.

 

갈릭버터포테이토는 단짠단짠 한 맛이었고 

감자가 고소했습니다.

 

저와 일행은 유명하다는 버거집에는 거의 다 가봤는데요.

그냥 평범하다, 한 번쯤 먹을 맛이다, 번이 맛있다라고 느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줄 서고 오픈런하고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느낌..)

 

맛집 많이 다니는 블로거로서...

저는 광고 없는 찐후기만 올립니다.

아래에서 대구근교 현지인 맛집 베스트도 한번 확인하시고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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